믿었던 지인 녀석한테 약속했던 일정이 틀어지면서 하루 종일 멘탈 나가고
속이 얹힌 것처럼 답답했던 날이었습니다.
집에서 혼자 삭히려니 화가 치밀어서 차라리 예쁜 애 옆에 두고 술이나
진탕 마시는 게 정신건강에 낫겠다 싶더군요.
옷 챙겨 입고 강남으로 쏘면서 태수대표한테 문자 하나 던졌습니다.
가게 도착하자마자 태수대표가 입구에서 마중 나와서 "형님 오늘 무슨 일 있으십니까,
얼굴에 열이 올라오셨네" 하며 룸으로 빠르게 넣어주더군요.
곧이어 초이스 라인이 들어오는데, 유독 하얗고 선이 고운
청순글래머 느낌의 선하 씨가 눈에 띄어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습니다.
술 몇 잔 비워내며 상체 쪽으로 밀착해 오는데,
선하 씨 반응이 생각보다 훨씬 적극적이었습니다.
드레스 슬릿 사이로 손을 밀어 넣어 허벅지부터 매끄러운 엉덩이 곡선을 단단히 감싸 안자,
선하 씨가 가쁜 숨을 내쉬며 제 목 뒤를 바짝 끌어당겨 입술을 파고들더군요.
혀가 진득하게 얽히고 드레스 안쪽으로 손을 넣어 부드러운 감촉을 쓸어내릴 때마다
귓가에 조용히 터지는 신음 소리에 낮에 겪었던 짜증이 싹 잊혀질 정도로 몰입했습니다.
타임 안내 오기 전에 태수대표 불러서 망설이지 않고 바로 연장 박았고,
대표님이 방 분위기 안 쳐지게 중간중간 칼같이 챙겨준 덕분에 끝까지 원 없이 놀다 나왔습니다.
새벽 공기 맞으며 택시 타는데 답답했던 가슴이 싹 내려앉아서 간만에 숙면 취했네요.
선하랑 태수대표 조합은 진짜 탁월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