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요일 아침에 눈을 떴는데 평소랑 다르게 아랫도리가 묵직하게 텐트를 치더군요.
순간 '아, 오늘은 무조건 유흥 땡기는 날이구나' 싶어서
하루 종일 머릿속에 양주랑 아가씨 생각밖에 안 났습니다.
퇴근 시간 되자마자 망설이지 않고 바로 태수대표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.
"대표님 오늘 불금이라 자리 잡기 힘들 것 같은데 방 하나 무조건 뽑아주십시오" 하니까
태수대표가 "형님 불금엔 무조건 오셔야죠.
최고 에이스 준비해 둘 테니 차 차분히 타고 넘어오십시오"라며
시원하게 자리를 마련해 주더군요.
곧바로 옷 깔끔하게 맞춰 입고 강남으로 쐈습니다.
룸 들어가서 초이스 보는데, 고양이상 이목구비에 슬림글래머 실루엣이
예술인 지연 씨가 눈에 바로 꽂히길래 망설임 없이 옆에 앉혔습니다.
앉자마자 지연 씨한테 "오늘 아침부터 이상하게 불끈해서 도저히 못 참겠더라"고 솔직하게 던지니까,
지연 씨가 피식 웃으면서 "그럼 오늘 밤은 제가 제대로 해결해 드려야겠네요" 하고는
제 무릎 위로 골반을 살포시 밀착해 오더군요.
은은한 향수 향이랑 진하게 전달되는 체온 때문에 낮부터 참아왔던 본능이 확 터지는 기분이었습니다.
술 몇 잔 주고받자마자 지연 씨 허리를 바짝 끌어당겨 안고 드레스 슬릿 사이로 손을 밀어 넣었습니다.
매끄러운 허벅지부터 엉덩이 라인을 거칠게 감싸 안자 지연 씨도
내숭 없이 제 목을 감싸쥐고 입술을 깊숙하게 밀착시켜 왔습니다.
혀가 진득하게 얽히고 드레스 안쪽 부드러운 감촉을 감싸 쥘 때마다
귓가에 낮게 퍼지는 신음 소리에 완전히 몰입해서 놀았네요.
시간 알람 오기 전에 태수대표 불러서 곧바로 연장 박았고,
대표님이 바쁜 불금에도 흐름 안 끊기게
케어 완벽하게 해준 덕분에 끝까지 뜨겁게 쏟아붓고 나왔습니다.
가게 나와서 새벽 공기 마시며 담배 한 대 태우는데,
아침에 텐트 쳤을 때 망설이지 않고
강남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불타는 금요일 밤이었습니다.